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의미 있는 학습경험 다양화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장학자료 개발·보급
◦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초등교원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의미 있는 학습경험 다양화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장학자료 개발·보급
◦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초등교원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초등학교를 위한 「의미 있는 학습경험 다양화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장학자료를 9월에 개발·보급한다.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끊임없이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장학자료는 학생과 교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학교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도 함께 개발했다.
한편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경험의 질과 폭을 심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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