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개발이익 지역재투자 제도화 추진”
주거분야 민생 안정 최우선…건물·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 건설·교통분야 품질안전 강화 주력
이 의원, “더 살기 좋은 의왕·과천 위한 신도시 자족 인프라 및 관내 생활SOC 확충 힘쓸 것”강조
주거분야 민생 안정 최우선…건물·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 건설·교통분야 품질안전 강화 주력
이 의원, “더 살기 좋은 의왕·과천 위한 신도시 자족 인프라 및 관내 생활SOC 확충 힘쓸 것”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시·과천시)국회의원이 21대 하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토지·건설 등의 국토분야와 철도·도로·항공·물류 등 교통분야 소관 부처 및 산하기관을 관할하는 상임위원회로, 지역구 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로 꼽힌다.
국토위에 배정된 이소영 의원은 “주거분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이밖에도 건물·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 건설·교통분야 품질안전 강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입법과 대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무엇보다 더 살기 좋은 의왕·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공공택지 개발이익 지역재투자 제도화 등을 통해 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교통·교육·첨단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 내 생활SOC 확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소영 의원은 동시에 여성가족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위원을 맡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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