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포천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정담회 및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포천소방서를 찾은 윤충식·김성남 도의원은 청사를 돌아보고 각종 소방장비 시연 참관을 비롯해 조창근 서장, 소방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포천소방서 일반 현황과 소방 활동 실적을 보고받고 2022년 주요 현안 업무 보고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정담회는 2022년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하면서 경기도의회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대책과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화재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폭우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남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소방대원 안전확보 지킴은 물론 포천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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